Saturday, January 31, 2009

twotwo - 1 and 1/2 일과이분의일 (old k-pop)



오늘은 영하 삼도고 내일은 영상 칠도니까 오늘은 집에서 은둔을 하기로 결정
런더리는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그래서 안하고 있음
말을 하고 싶은데 할 말도 없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없는게 24년째
흐억 어느새 24년!!!!?!?!?!
내가 그러니까 니 나이때 말이다 18살때는 24살이 되면 샤넬 원피스를 입고 회사에 다닐줄 알았지
ㅋㅋㅋ 샤넬을 입었는데 왜 출근을 하고 난리
김부장 일 똑바로 못해요!?!?!?!
라고 외쳐야지..
어쨌든 인상깊게 본 드라마라고는 태조 왕건이 다인데 요즘 꽃보다 남자를 보고 있음
그리고 더 재밌는건 여느 여자들처럼 구준표가 좋아!!!!!!!!
하지만 난 빨리 질리는 성격이니까 오래는 못가겠지 한 10년..
이제 곧 봄이고 나도 예쁘게 옷을 입고 다니고 싶은데 좀처럼 난 마르질 않네
난 모두 기억하고 있지
고등학교때 부득이하게 교복을 입어야 하기 땜시 치마를 입고 집으로 향하는 하교길에
나보고 참 이상하게 다리가 심하게 굵다 어떻게 그래?????? 아니 진짜 신기해서 그래 라고 말한 여자
나보다 몸무게가 20키로는 더 나갈 것 같으면서 나한테 벅지라고 놀렸던 여자
야 너 제정신이야 쟤랑 사귀겠다고? 쟤 다리 보고 하는 소리냐??? 라고 했다던 남자
요즘 한국에 연쇄살인범때문에 난리던데
왜 어차피 죽어야 할 인간을 먼저 죽인것 뿐인데 난리들이지 하는 미묘한 생각이 들었다.
책이나 읽고 그림이나 그리고 디자인이나 합시다

One morning, when Gregor Samsa woke from troubled dreams, he found himself transformed in his bed into a horrible vermin. He lay on his armour-like back, and if he lifted his head a little he could see his brown belly, slightly domed and divided by arches into stiff sections. The bedding was hardly able to cover it and seemed ready to slide off any moment. His many legs, pitifully thin compared with the size of the rest of him, waved about helplessly as he looked. "What's happened to me? " he thought. It wasn't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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